▲ 서인영. 사진|서인영 SN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 '욕설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지냈어?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머리를 올려 묶은 모습이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올라온 게시물. 서인영은 지난 1월 19일 '최고의 사랑' 스태프라고 자칭한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해당 영상에는 서인영의 욕설이 담긴 것. 

'욕설 논란'이 불거진 다음날, 서인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자신의 SNS 댓글에 달리는 비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당시 서인영은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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