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5월 1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가 오는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스타에 “이민호가 오는 5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선복무·후입소’ 규정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한다. 이민호는 1년 이내에 병무청에서 정해주는 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무릎 연골이 영구 손상 돼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 최근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 프레젠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