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박보영, 지수(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팀이 20일(오늘) 포상 휴가를 떠난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배우 및 제작진은 20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이번 포상 휴가는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진 및 제작진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여자 도봉순(박보영 분)과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장미관 등 '힘쎈여자 도봉순'을 빛낸 배우들 대부분이 참석한다. 또 '힘쎈여자 도봉순'을 제작한 스태프들이 참여해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포상 휴가는 약 일주일. 개인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먼저 국내로 들어오는 배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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