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한희재 기자]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 리그가 2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2회초 무사, 한화 김태균이 kt 피어밴드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며 KBO 최다 기록 타이인 63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더그아웃의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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