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근 한화 감독은 21일 kt와 경기에서 완승하고 "선수단이 하나가 되는 경기력을 보인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김성근 한화 감독은 21일 kt와 경기에서 완승하고 "선수단이 하나가 되는 경기력을 보인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서 7-2 승리를 이끌고 "배영수가 잘 던졌다. 김태균이 잘 치고 잘 출루했다"며 "선수단이 하나가 되는 경기력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배영수의 6⅓이닝 2실점 호투와 2홈런 7타점을 활약한 3번 송광민 4번 김태균 5번 윌린 로사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화는 22일 선발투수로 송은범을 예고했다. kt는 정성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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