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파이터 겸 해설 위원인 '북극곰' 김대환이 케이지 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워독 케이지 파이트 13 미들급 경기에서 오키 료타에게 1라운드 3분 49초 만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KO승 했다.

상대의 타격에 위축되지 않고 펀치로 받아친 것이 제대로 들어갔다.  

전적 8승 1패가 됐다. 이 경기 파이트머니는 강원도 원주 심향영육아원에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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