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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드라마 신작 대결①] 청춘 VS 정의 VS 리메이크, 월화 격돌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2017년 05월 02일 화요일
▲ 위부터 '쌈, 마이웨이' '파수꾼' '엽기적인 그녀'. 제공|팬엔터테인먼트, MBC,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5월, 월화 드라마 세 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방송일을 확정한 ‘쌈, 마이웨이’ ‘엽기적인 그녀’부터 아직 편성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이달 중 방송 예정인 ‘파수꾼’까지, 다양한 장르가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 활기 가득한 청춘극, KBS2 ‘쌈, 마이웨이’

KBS2 새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오는 22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완벽한 아내’는 2일 종영하지만, 대선 등의 여파로 곧바로 후속작을 방영하지 않고 편성을 늦췄다.

5월 말 방송되는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에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았다.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중년의 이야기를 다뤘던 ‘완벽한 아내’에 이어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KBS2가 계속된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파수꾼’, ‘역적’ 이어 정의 실현 계속된다

‘쌈, 마이웨이’와 달리 MBC 새 월화 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은 아직 첫 방송일을 확정하지 못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종영까지 단 3회가 남은 상황이다. 대선의 여파로 확정하지 못했지만,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이어 정의 실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시영과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한다. 특히 CRPS를 앓고 있는 배우 신동욱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SBS, ‘엽기적인 그녀’로 분위기 반전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엽기적인 그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00% 사전 제작으로 이뤄져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주원과 오연서, 씨엔블루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SBS 월화극이 오랜만에 내놓는 사극이라는 점, 그리고 권력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오래 다뤘던 월화극에 찾아온 발랄 로맨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작품 또한 ‘파수꾼’ ‘쌈, 마이웨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특히 주연 배우 주원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이 월화극을 평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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