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화가 '택시'에 출연한다. 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정화가 ‘택시’에 출연한다.

김정화가 1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해 반가운 근황과 추억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정화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의 남심을 강타했던 스타를 주제로 임성언과 동반 출연해 즐거운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tvN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남성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김정화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다. 당대 최고 스타 조인성, 강동원, 공유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걸었던 김정화.

그는 당시 연인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게 심쿵했던 촬영장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김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유은성이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다. 이는 결혼 후 두 사람 최초의 동반 출연. 유은성은 재치 있는 입담과 만인의 스타였던 김정화를 사로잡은 매력을 과시하며 외조를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5일 촬영을 마친 김정화는 “행복한 택시 탑승!!♡ 웃고 울고 떠들다보니 어느새…”라고 즐거운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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