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초동, 곽혜미 기자] 18일 오후 음주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메이저리그 강정호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음주운전 및 사고후 미조치 혐의의 강정호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그대로 인정하며 항소를 기각했다. 1심에서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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