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 전 국민은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가 대표 팀에 뽑혔다.
올해 여자 아시아컵에는 한국, 중국, 일본, 북한, 호주, 뉴질랜드, 대만, 필리핀 등 8개국이 경쟁해 상위 4개 나라에 2018년 FIBA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준다. 한국은 필리핀, 일본,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 감독= 서동철 ▲ 코치= 전주원(우리은행)
▲ 가드= 박하나(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심성영(국민은행), 이경은(KDB생명)
▲ 포워드=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임영희(우리은행), 강아정(국민은행)
▲ 센터= 배혜윤(삼성생명), 곽주영(신한은행), 박지수(국민은행), 김소담(KDB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