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5)이 활약 중인 토트넘 핫스퍼가 홍콩 원정을 떠나 키치와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 홍콩 원정에 나설 22명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키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 역시 이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해리 케인를 비롯해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의 주전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토트넘이 홍콩에서 상대하게 될 키치는 홍콩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김동진과 김봉진이 활약 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