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 홍콩 원정에 나설 22명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키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 역시 이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해리 케인를 비롯해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의 주전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토트넘이 홍콩에서 상대하게 될 키치는 홍콩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김동진과 김봉진이 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