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포스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귓속말'이 '파수꾼' '쌈, 마이웨이'의 습격에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16회는 19.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귓속말' 15회 방송이 기록한 16.4%보다도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귓속말'의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0%(14회)를 경신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5.4%를 기록했다. MBC '파수꾼' 1회는 6.0%, 2회는 5.7%를 각각 나타내며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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