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클'이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써클'이 2.9%의 시청률로 첫 회를 장식했다.

tvN 월화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1회는 2.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써클' 최고 시청률은 3.5%로, 남녀20~40대 시청률에서도 평균 2.7%, 최고 3%를 나타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층에서 평균 5.3%, 최고 6.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 김범균(안우연 분) 형제가 외계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에 없던 한국형 SF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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