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주인공의 호흡을 미리 공개합니다!

때는 4월 25일 화창한 봄날! MBC 일산 드림센터에 주말까지 반납한 배우들이 모였다. 바로 5월 18일(월)부터 MBC의 아침을 책임질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을 그려나갈 배우들.

특히 이날 대본리딩 현장 속에는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배우 윤세아와 극중 그녀의 절친으로 활약하는 배우 김민경의 호흡에 많은 눈길을 모였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이계준 PD가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브의 사랑>에서 윤세아는 가족만큼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되는 여주인공 ‘진송아’ 역으로, 김민경은 진송아의 친구이지만 복수와 욕망을 위해 그녀의 집을 파멸시키는 ‘강세나’로 분한다.

극중 가장 깊은 애증을 드러내야 하는 두 사람이지만, 대본리딩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어 당하고 야무진 두 사람의 호흡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5월 18일(월)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iMBC


☞ MBC 프로그램 다시보기 바로가기
[ⓒ i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MBC 관련기사]
<이브의 사랑> 김민경, 윤세아와 호흡! '복수에 사로잡힌 팜므파탈'
피보다 우정! <이브의사랑> 윤세아, "넓어진 연기 보여드릴 것"
<이브의 사랑> 편성 확정! '새 아침극' 어떤 내용?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