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정형근 기자] 잉글랜드가 후반 11분 키어런 오닐 도월의 선제골로 한국에 앞섰다. 

한국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 리그 3차전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후반 11분 잉글랜드에 실점했다. 오른쪽 측면을 공략한 잉글랜드는 문전으로 달려든 키어런 오닐 도월이 감각적인 논스톱슛을 성공했다.  

조별 리그 1, 2차전에서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각각 3-0, 2-1로 이긴 한국은 잉글랜드와 최소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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