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NB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
- 6월 13일 서비스 시작 … '가입 후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보고 결정하세요!'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스턴건' 김동현이 출전하는 UFC in 싱가포르(UFC 파이트 나이트 111)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포츠 온라인 서비스인 SPOTV NOW(http://www.spotvnow.co.kr)가 다음 달 13일 론칭될 예정이다.

SPOTV NOW는 UFC 주요 대회, FC 바르셀로나 경기, WTA 투어 대회, NBA 플레이오프 등의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다.

6, 7월에는 UFC 빅 이벤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희소식은 김동현, 곽관호가 함께 출전하는 UFC in 싱가포르를 SPOTV NOW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대회는 다음 달 17일 저녁 5시 30분부터 SPOTV NOW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6년 만에 재대결하는 UFC 213(7월 9일), 정찬성과 최두호가 동반 출격하는 UFC 214(7월 30일) 등 쟁쟁한 매치업을 자랑하는 UFC 주요 대회들이 SPOTV NOW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된다.

SPOTV NOW의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가입 후 한 달 동안은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론칭 기념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가입자 전원에게 1개월 50%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SPOTV NOW 서비스는 무료 이용 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실시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베이식(월 9,800원/부가세 별도)과 실시간 시청은 물론 무제한 VOD 시청까지 가능한 스탠더드(월 12,000원/부가세 별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SPOTV NOW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SPOTV NOW 공식 홈페이지(http://www.spotvnow.co.kr)에서 서비스 가입 및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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