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 제공|몬스터 유니온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옥탑방 4총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6월 2일 첫 방송될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 측은 28일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옥탑방에 모인 윤시윤-이세영-김민재-동현배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야외 평상에 서로 등을 맞댄 채 앉아있어 묘한 기싸움과 신경전이 느껴진다.

이세영은 윤시윤에게 무언가 따지려는 표정으로 주먹까지 내 지르려는 듯 보인다. 더불어 눈을 질끈 감은 윤시윤의 표정이 특히 압권이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이다.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오후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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