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다크 하우스'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심장 박동 소리로 시선을 끈다. 앨리 역을 맡은 배우 린 사예가 "이제 모두 알려질거야 그의 비밀까지"라는 의미 심장한 대사로 섬뜩한 공포를 예고한다.
린 사예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 최고의 신 스틸러답게 이번 작품에서 다크 하우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을 맡아 출연했다. '쏘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인시디어스' '라이트 아웃'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한편 '다크 하우스'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