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누난 너무 예뻐’로 국민 막내 동생으로 등극한 저스틴이 팬들이 만든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저스틴은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연습생 공식 SNS에 인증 사진과 함께 “지하철역에서 광고를 봤어요. 너무 신기하고 기쁘고 여러분들께 진짜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남겨 응원하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저스틴은 자신의 광고 사진이 신촌역에 있다는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연습 도중 신촌역으로 찾아가 인증 사진을 찍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저스틴이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응원 덕분에 힘든 연습 과정에서도 많이 행복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저스틴은 물론 정정, 승혁이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테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저스틴은 귀엽고 통통 튀는 비주얼과 큰 키, 사랑스러운 미소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나 포지션 평가에서 아쉽게 탈락, 앞으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어떻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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