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왼쪽)과 장미인애. 사진|KBL,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배우 장미인애(33)가 9세 연하의 프로 농구선수 허웅(24·원주 동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SNS 상에서도 거리낌 없이 애정 표현을 해왔다며 연인 사이로 지목되고 있다. 현재 장미인애는 기획사에 적을 두지 않고 있어 이와 관련 대외적인 반응은 없다. 허웅 역시 병역 의무를 소화하기 위해 상무에 지원했고 현재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상태다.

허웅은 유명 프로농구 선수 출신 허재의 아들로 유명하다. 2003년 연예계 데뷔한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활동이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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