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샤이니 키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오는 21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키가 슈퍼주니어 규현의 공백을 어떤 매력으로 채울지가 관심사다. '라디오 스타'는 지난달 25일 고정 MC였던 규현의 입대로 인해 공석이 생겼다. 현재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방송인 서장훈, 가수 정준영, 인피니트 성규 등이 스페셜 MC로서 녹화를 마쳤다. 키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쌓은 경험치를 '라디오스타'에서 발휘할지 주목된다.

키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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