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손연재-최종훈 열애
리듬체조 선수였고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손연재가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여인이 됐습니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한 매체가 일본 도쿄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열애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양측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위너원 탄생
'위너원'이라는 이름이 당분간 가요계에서 뜨겁게 불리게 됐습니다. 시청자 투표로 아이돌 그룹 멤버를 뽑는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멤버 11명이 정해졌습니다. 지난해 걸 그룹 아이오아이가 이러한 방식으로 탄생해 인기와 동시에 1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는 전망도 나왔는데요. 1위 강다니엘부터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등은 이미 막강한 팬덤을 형성한 스타가 됐습니다. 

★이효리 컴백
섹시 스타 이효리가 4년 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숱한 소문 속에 7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는데요. 최근 미국으로 건너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공을 들인만큼 뮤직비디오도 심혈을 기울여 구상했다네요. 섹시 퍼포먼스의 대가답게 무대 위에서 어떠한 카리스마를 뽐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신보는 김형석과 '텐미닛'을 만든 김도현 작곡가가 합류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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