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스타그램' MC 딘딘이 여고에 방문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딘딘이 난생처음으로 여자고등학교에 방문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꿈스타그램'에서 딘딘은 패션계의 꿈나무들이 모여 있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에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고에 방문하게 된 딘딘은 시작부터 교문에서 제재를 받는 등 험난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옷을 리폼하는 재봉 수업에 참여해 이내 꼼꼼한 실력을 선보이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 나의 멘토님!' 코너에서는 로맨틱한 감성의 플로리스트 최민지가 멘토로 출연했다. 멘티로 함께한 용인바이오고등학교 학생 2인은 최민지의 작업실을 방문에 꽃에 대한 기초부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장식까지 전수받았다.

최민지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돌발 미션을 제안하기도 했다. 바로 결혼 1주년을 맞은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션을 완수했다.

여고생으로 변신한 MC 딘딘의 이야기 등이 공개되는 '꿈스타그램'은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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