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이 '벌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아이콘이 ‘블링블링’에 이어 ‘벌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콘은 오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과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벌떼’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벌떼’는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스스로를 꿀벌로 묘사한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벌떼를 의인화한 ‘꿀 빨러 가자’ ‘왱 왱왱왱~’ 등 가사를 온몸으로 표현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아이콘은 지난 달 싱글 ‘NEW KIDS : BEGIN’으로 컴백 후 ‘블링블링’으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했다.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칼군무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7명의 멤버가 최초로 완전체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8일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2’ 엔딩 무대에 출연해 대선배인 ‘부활'과 컬래버 무대를 꾸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방송 활동 외에도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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