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로 활동을 재개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스타에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며 “방송일이나 주제, 콘셉트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출연했다. 같은해 12월 열린 ‘2016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서하준은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후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서하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 드릴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제 옆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상상도 못할 큰 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되시지 않는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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