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서언-서준.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강력한 장난꾸러기 상대인 원숭이 떼를 만났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8회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지난주 서언 서준이는 이모를 만나러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서언-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베트남 탐방에 나섰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옆을 가리키면서 쳐다보고 있는 서준, 앞에 있는 무언가를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는 서언이가 눈에 띈다. 이어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듯 손을 내밀고 있는 서준이, 서준이의 손을 잡고 있는 원숭이는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을 둘러싸고 다가오는 듯한 원숭이 떼의 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언,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껀저의 원숭이 섬으로 향했다. 이들을 환영하는 듯 엄청난 원숭이 떼가 서언 서준, 이휘재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감탄하던 표정은 이내 황당함으로 바뀌었다. 원숭이 한 마리가 서준이의 모자를 가지고 달아난 것이다. 특히 원숭이들을 위해 전매특허 댄스를 선보이는 서언 서준이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자아냈다.

삼부자의 원숭이 섬 방문기는 25일 오후 4시 50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8회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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