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사이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사진|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두 살배기 딸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찾는다.

KBS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아웃사이더가 딸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고정 출연은 아니다. 최근 장문복도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정식 합류 아닌,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게 됐다. 최근 출연한 박건형, 켈리 가족과 같이 일회성으로 등장한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3월 3살 연상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3월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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