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골프팀] 장하나 프로는 거침없는 장타 본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뛰어난 하체 움직임으로 임팩트 이후 왼쪽에 단단한 벽을 만들어 놓고 클럽을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올바른 하체 움직임은 회전보다는 딛고 디뎌주는 것입니다. 비거리가 짧고 피니쉬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 분들은 다운스윙 때 왼쪽 벽을 잘 만들 수 있게 왼발로 지면을 꾹 디뎌봅시다. 

더 강한 임팩트가 나올 것입니다. 2017 KLPGA로 복귀한 장하나 프로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스윙분석 : 박대성 프로 [골프캐스트 TV 헤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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