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쿼터까지 2점 차로 앞섰지만 2쿼터에서 대만 B팀에 3점 슛을 4개나 허용하면서 역전당했다. 이후 10점 차 안팎으로 끌려가다 4쿼터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센터 박지은이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가은(12점), 김한비(11점)가 분전했다.
국민은행은 6일 뉴질랜드와 2차전을 치른다. 국민은행은 이번 대회에 2군 전력으로 팀을 꾸렸다. 대회는 9일까지 열린다.
국민은행은 1쿼터까지 2점 차로 앞섰지만 2쿼터에서 대만 B팀에 3점 슛을 4개나 허용하면서 역전당했다. 이후 10점 차 안팎으로 끌려가다 4쿼터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센터 박지은이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가은(12점), 김한비(11점)가 분전했다.
국민은행은 6일 뉴질랜드와 2차전을 치른다. 국민은행은 이번 대회에 2군 전력으로 팀을 꾸렸다. 대회는 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