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양주, 곽혜미 기자] 배우 임시완이 11일 오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시완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임시완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현장에는 60~70명의 팬이 몰렸다. 임시완은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오늘 머리를 깎았다"면서, "영화 촬영으로 머리를 깎은 적이 있어서 생소한 느낌은 아니다"고 했다.

임시완은 입대 소감에 대해서는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라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휴가를 나온 광희가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땡볕에서도 임시완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

▲ 임시완, 팬들 바라보며 등장
▲ 임시완, '오늘 머리 깎았어요'
▲ 임시완, '짧은 머리 어색해요~'
▲ 임시완, 멋지게 거수경례!
▲ 임시완, '늠름한 모습으로'
▲ 임시완, '마지막으로 팬들 앞에서 인사'
▲ 임시완, '잘 다녀올게요'
▲ 임시완, 다정한 양손 인사
▲ 임시완,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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