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회승이 엔플라잉에 합류했다.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회승이 합류한 밴드 엔플라잉이 올 여름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포티비스타에 "엔플라잉이 8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해 '기가 막혀' '론리' 등으로 활동했다.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Endless Summer'다. 

엔플라잉은 데뷔 2년 만에 유회승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하고 새 활력을 얻었고 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엔플라잉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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