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주'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군주'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37회와 38회는 각각 13.2%(전국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5회, 36회가 기록한 12.8%, 14.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군주'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군주'는 현재 1회 방송 만을 남겨두고 있다. '군주'가 마지막회에서 15%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수상한 파트너' 37회와 38회는 각각 7.2%, 9.2%를 나타냈다. KBS2 '7일의 왕비'는 4.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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