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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매드 이상수·손성원·옥래윤, 같은 날 日 히트 챔피언 올라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7년 07월 16일 일요일

▲ 이상수는 히트 헤비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나고야, 이교덕 기자

[스포티비뉴스=나고야,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이상수, 손성원, 옥래윤(이상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같은 날 일본 격투기 대회 히트(HEAT) 챔피언에 올랐다.

15일 일본 나고야 국제 회의장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히트 40번째 대회에서 이상수는 밥 암스트롱(뉴질랜드)에게 3-0 판정승으로 헤비급 챔피언에, 손성원은 넬슨 카르발류(스위스)에게 1R KO승으로 웰터급 챔피언에, 옥래윤은 기시모토 야수아키(일본)에게 3-0 판정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이상수는 경기 초반 암스트롱의 아웃 파이트에 고전했다. 오른발 로킥에 허벅지가 벌겋게 달아올랐고, 1라운드 펀치 정타를 허용하고 주춤거렸다.

이상수는 펀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전진했다. 2라운드부터 사이드 스텝으로 도망가는 암스트롱을 펜스로 몰아붙여 클린치 레슬링에서 체력을 갉아먹었다.

4라운드 신인 시절이던 13년 전부터 잘 쓰던 유도식 후리기 테이크다운 이후 곁누르기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암스트롱의 오른쪽 팔을 다리로 감아 암바를 걸면서 파운딩 연타를 내리쳤다. 5라운드에도 똑같은 자세로 암스트롱을 괴롭혔다.

이상수는 김미파이브 헤비급 64강 토너먼트 우승, 스피릿 MC 인터 리그 우승, X-1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이어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손성원은 순식간에 경기를 끝냈다. 기습적인 오른손 펀치를 카르발류의 안면에 터트리고 파운딩 연타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1라운드 시작 10초 만이었다.

손성원은 키 191cm의 장신 파이터다. 4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중국에서 2연패 하며 주춤했지만, 생애 첫 타이틀 획득으로 환하게 웃었다. 전적 8승 6패가 됐다.

옥래윤은 감각적인 카운터펀치 타격으로, 테이크다운을 섞으면서 압박하던 기시모토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2라운드 터진 오른손 어퍼컷에 경기가 기울기 시작했다. 옥래윤은 기시모토의 태클을 막으면서 펀치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5라운드를 마쳤다.

옥래윤은 팀 매드가 준비한 '비밀 병기'다. 7연승을 달려 전적 9승 1패가 됐다.

메인이벤트에서 히트 입식격투기 미들급 챔피언 다닐로 자놀린(브라질)에게 도전한 이지훈(인천 정우관)은 0-3으로 판정패했다. 자놀린의 대포 같은 펀치 연타에 밀렸다. 1라운드와 5라운드에 다운을 내줬다.

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한 조남진(부산 팀 매드)은 챔피언 가스카이 다케시(일본)에게 2라운드 종료 직전 리어네이키드초크에 걸려 졌다.

김승구(코리안 좀비 MMA)는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아카오 세이지(일본)의 레슬링에 밀려 0-3 판정패했다.

권장원(원주 청학)은 입식격투기 헤비급 경기에서 켄타(일본)를 1라운드 손쉽게 KO로 이겼다.

김진혁(인천 정우관)은 입식격투기 라이트급 경기에서 하시모토 신야(일본)와 3라운드 내내 치고받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판정 결과는 1-0. 이어진 연장 라운드 승부에서 아쉽게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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