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이 출연한 '아는 형님'이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와 케이블채널 Mnet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권을 장악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7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8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1위는 JTBC '아는 형님'이다. '아는 형님'은 게스트로 출연한 레드벨벳의 활약에 이어 출연 예정인 엑소에 대한 기대가 더해져 화제성이 급등했다. 점유율 8.8%를 차지했다.

2위는 Mnet '아이돌학교'다. 같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6'는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이, 5위는 JTBC '효리네 민박'이 이름을 올렸다.

MBC '라디오스타', tvN '알쓸신잡'과 '신서유기4',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