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충체, 곽혜미 기자] NBA 슈퍼 스타 스테픈 커리의 첫 내한을 기념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 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스테픈 커리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NBA 최고 스타 스테픈 커리가 장충체육관에 모인 3000여명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tare Down Destiny(운명에 직명하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테픈 커리의 스포츠 정신과 열정을 한국의 운동선수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 스포츠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팬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스테픈 커리는 언더아머 레거시 키즈와 해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오버 드리블 및 스핀무브 등 다양한 기술을 전수하는 클리닉을 실시, 유망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커리는 "한국 농구 팬들이 보여준 열정에 크게 감동 했으며 유소년 농구 선수, 스포츠 관계자 등 많은 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남은 시간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교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장충체육관에 뜬 스테픈 커리, 이거 실화냐'
▲ 열광하는 한국 팬들
▲ 스테픈 커리, '오늘은 내가 농구 선생님!'
▲ 스테픈 커리, 1대1 밀착 지도!
▲ 스테픈 커리, 'NBA 드리블 보여주마'
▲ 스테픈 커리, '동생이라도 안 봐줘'
▲ 스테픈 커리, '신나는 하이파이브!'
▲ 스테픈 커리, '잘했어!'
▲ 스테픈 커리, '쇼맨십도 완벽!'
▲ 스테픈 커리, 장애물 피해 드리블!
▲ 세스 커리, '형 따라 왔어요'
▲ '눈앞에서 보는 스테픈 커리의 슛!'
▲ 스테픈 커리, 환상적인 플레이
▲ 스테픈 커리, 귀여운 빙구 미소
▲ 스테픈 커리, '팬의 르브론 농구화 벗기고 새 농구화 선물과 함께 사인까지!'
▲ 스테픈 커리, '셀카봉 들고 한국 팬들과 기념 촬영!'
▲ 스테픈 커리, '한국 팬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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