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에릭 해커가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과 함께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2번 타자 박민우의 2회 3점 홈런, 7회 나온 재비어 스크럭스-박석민의 연속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해커가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투구했고, 타자들도 집중력있게 했다"고 밝혔다.
선발 에릭 해커가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과 함께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2번 타자 박민우의 2회 3점 홈런, 7회 나온 재비어 스크럭스-박석민의 연속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해커가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투구했고, 타자들도 집중력있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