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재레드 브룩스(24, 미국)가 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플라이급 경기에서 에릭 셸턴(26,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2-1(29-28,28-29,29-28)로 판정승했다.

옥타곤 데뷔전에서 신승한 브룩스는 종합격투기 13승 무패 전적을 쌓았다. 셸턴은 UFC에서 2연패에 빠져 실망감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전적은 10승 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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