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존스

[스포비티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제치고 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1위에 올랐다.

UFC는 3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서 체급별 새 랭킹을 발표했다. P4P 랭킹 1위 존 존스, 2위 드리트리우스 존슨, 3위 코너 맥그리거, 4위 스티페 미오치치, 5위 맥스 할로웨이 순이었다.

P4P 랭킹은 UFC 선수들의 체급이 같다고 가정하고 실력만으로 매기는 순위다.

UFC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

1위 존 존스 +4
2위 드미트리우스 존슨 -1
3위 코너 맥그리거 -1
4위 스티페 미오치치
5위 맥스 할로웨이 +1
6위 코디 가브란트 +1
7위 다니엘 코미어 -4
8위 요안나 예드제칙
9위 타이론 우들리
10위 도미닉 크루즈
11위 마이클 비스핑
12위 조제 알도
13위 크리스 사이보그 *진입
14위 아만다 누네스 -1
15위 로버트 휘태커 -1

존스는 지난달 30일 UFC 214에서 다니엘 코미어에게 3라운드 하이킥과 파운딩으로 이기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코미어는 챔피언에서 랭킹 1위로 내려왔다.

UFC 214에서 지미 마누와에게 42초 만에 KO승을 거둔 볼칸 오즈데미르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마누와는 3위에서 5위로 내려와 오즈데미르와 자리를 맞바꿨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챔피언 존 존스
1위 다니엘 코미어 -1
2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3위 볼칸 오즈데미르 +2
4위 글로버 테세이라
5위 지미 마누와 -2
6위 마우리시오 쇼군
7위 오빈스 생프루
8위 코리 앤더슨 -1
9위 미샤 서쿠노프
10위 일리르 라티피
11위 호제리오 노게이라
12위 패트릭 커민스
13위 타이슨 페드로
14위 지안 빌란테
15위 가드지무라드 안티굴로프

UFC 21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3라운드 2분 59초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프로 첫 패배를 안기고 12승 무패(1무효) 행진을 달린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8위에서 6위로 올라갔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는 각각 5위와 12위 자리를 지켰다.

UFC 페더급 랭킹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1위 조제 알도
2위 프랭키 에드가
3위 리카르도 라마스
4위 컵 스완슨
5위 정찬성
6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2
7위 야아르 로드리게스 -1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
9위 대런 엘킨스 +1
10위 헤나토 모이카노 -1
11위 데니스 버뮤데즈
12위 최두호
13위 머사드 벡틱
14위 마일스 주리 *진입
15위 제이슨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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