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 떴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워너원의 매력 폭발 애교, 섹시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주간아이돌’ 여름방학 특집 제 3탄에서는 국민아이돌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너원은 첫 출연부터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워너원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이루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강다니엘이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섹시미를 방출했던 ‘허벅지 쓸기 댄스’와 박지훈의 시그니처 포즈인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를, 다른 멤버들 버전으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해 멤버 11인의 시그니처 포즈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멤버들에 앞서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원조 포즈 강의가 있었다. 섹시와 큐티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매력에 MC들도 직접 포즈들을 따라 해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멤버들의 ‘허벅지 쓸기 댄스’에서는 멤버들마다 숨겨놓았던 섹시미를 발산해 녹화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 퍼레이드에서는 고음 애교부터 혀 짧은 애교까지 다양한 버전의 애교들이 펼쳐지며 여심을 저격할 ‘입덕’ 영상들을 대거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워너원의 11인 11색 매력퍼레이드 영상은 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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