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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트레이너 "우린 '복싱'이 아니라 '싸움'을 하러 간다"

백상원 기자 bsw@spotvnews.co.kr 2017년 08월 12일 토요일
▲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이번 코너 맥그리거 경기는 지난 경기들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는 복싱 방어 기술의 달인이다. 49전 가운데 큰 정타를 허용한 것을 손에 꼽을 정도다. 철벽 방어를 내세워 수비 스타일로 싸우기 때문에 팬들에게 지루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2015년 5월 메이웨더는 매니 파퀴아오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전 세계 팬들이 집중한 경기였지만 정작 내용은 지루했다. 실망감을 안겨 줬다.

메이웨더의 보조 코치 네이트 존스는 지난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디어 공개 훈련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경기는 파퀴아오와 경기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복싱을 하러 가지 않을 것이다. 싸우러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존스는 메이웨더와 젊은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온 코치다. 메이웨더의 훈련과 경기를 도와줬고 49전 무패라는 기록을 만드는데 공헌을 한 사람이다.

존스는 "이번 경기는 새로울 것이다. 우린 이 경기가 4라운드를 넘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메이웨더가 높은 페이스로 싸워 빨리 지칠 수도 있다. 있는 모든 체력을 쥐어짜서 싸울 것이고 거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보디블로와 함께 강렬한 타격전이 있을 것이다. 전체 경기 계획에 대해 말해 줄 순 없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지난 경기들과 몇 가지 점에서 다를 것이란 것은 알려 줄 수 있다"고 했다.

맥그리거의 허를 찌를 생각이다.

"메이웨더의 머리 움직임과 침착한 동작에 맥그리거는 당황할 것이다. 높은 속도로 싸워 맥그리거를 놀라게 할 것이다. 체력이 일찍 소모되는 일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우린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다. 그럴수록 맥그리거는 더욱 당황할 것이다. 맥그리거는 이런 일을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이다."

메이웨더는 지난 9일 ESPN과 인터뷰에서 이번 맥그리거 경기는 지루했던 매니 파퀴아오 경기와 전혀 다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난 파퀴아오 경기에서 사람들에게 진 '빚'이 있다. 파퀴아오 경기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 어느 순간부터 달라졌지만 한때 내 KO율은 90%였다. 이번 경기는 절대 방어적인 싸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맥그리거 경기는 분명히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경기가 될 것이다. 난 맥그리거를 잡으러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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