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왼쪽) ⓒ 디종FCO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권창훈(23, 디종FCO)이 ‘프랑스 챔피언’ AS모나코와 ‘2017-18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1라운드 올랭피크마르세유와 개막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권창훈은 스타드가스통제라르 경기장에서 치르는 홈 개막전에도 선발 명단에 올라 확고한 주전 입지를 확인했다.


권창훈은 프랑스 공격수 사이드, 튀니지 공격수 나임 슬리티, 프랑스 윙어 로맹 아말피타노와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디종 공격을 이끈다.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가 공격 선봉에 나선 가운데 PSG 이적설이 제기된 킬리안 음바페는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자정 킥오프한다.

▲ ⓒ리그앙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