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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 브리핑] 영보이즈, '후반 추가 시간' 자책골에 울다(영상)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7년 08월 16일 수요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숨가쁘고 치열했던 '간밤'의 유럽 축구 소식. '스포티비뉴스'가 엄선해 브리핑합니다.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매치데이 1(2017. 8. 16.) 종합.

[영보이즈 0-1 모스크바] 영보이즈, ‘자책골’에 울다

영보이즈는 통한의 자책골에 울었다. 러시아의 강호 CSKA 모스크바를 홈으로 불러들인 뒤 90분 동안 경기를 잘 치렀다. 21개 슛을 시도했고 5개를 골문 안쪽으로 보낼 만큼 경기력도 괜찮았다. 뛰어난 선방을 펼친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야속할 만했다. 문제는 후반 추가 시간에 터졌다. 카심 누후가 머리로 백패스한다는 것이 골키퍼의 키를 넘기면서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2차전은 원정으로 치러야 해 부담은 더욱 크다.


[스포르팅 0-0 부쿠레슈티] 스포르팅, ‘10명’ 부쿠레슈티와 헛심 공방

스포르팅은 완벽히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하면서 본선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포르팅은 24일 루마니아로 2차전을 치르러 떠나야 한다. 스포르팅은 57%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공격은 답답했다. 스포르팅은 고작 7개의 슛을 기록했다. 부쿠레슈티도 3개밖에 슛을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 35분 미하이 핀틸리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잡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전반 22분 마르코스 아쿠냐가 골대를 때린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 리버풀에 새롭게 등장한 스타 알렉산더-아널드.

[호펜하임 1-2 리버풀]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본선행 성큼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빅 매치'로 꼽힌 '잉글랜드 4위' 리버풀과 '독일 4위' 호펜하임의 맞대결에선 잉글랜드가 웃었다. 리버풀은 전반 3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프리킥 골과 후반 24분 하바드 노르트바이트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호펜하임이 측면 공격을 살려 경기를 주도했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직선적인 공격으로 호펜하임에 반격했다. 골 결정력에서 우위를 보인 리버풀이 승리를 거뒀다. 호펜하임은 마르크 우트가 후반 42분 득점을 터뜨려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카라박1-0쾨벤하운] 카라박, 홈에서 승리…방심은 금물

아제르바이잔의 대표 클럽 카라박은 FC쾨벤하운을 홈으로 불러들인 뒤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점유율에서 59%를 기록하면서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슈팅 16개(유효 슈팅 7개)를 기록하면서 맹폭을 퍼부었다. 골대를 1번 때리면서 1득점에 그친 것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였다. 반대로 쾨벤하운엔 유효 슈팅을 1개만 허용했다. 카라박은 1차전에서 승리했지만 홈에서 다득점에 실패하면서 2차전에서 긴장감을 놓을 순 없다.

[아포엘 2-0 프라하] '효율의 승리' 아포엘, 슈팅 5개에 2골

키프로스 클럽 아포엘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꺾고 2014-15 시즌 이후 3시즌 만에 32강 본선행에 청신호를 켰다. 효율성의 승리였다. 아포엘은 프라하보다 적은 슈팅 수(아포엘 5개, 프라하 13개)를 기록하고도 2골을 넣고 승리했다. 이고르 지 카마르구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8분 뒤엔 스타티스 알로네프티스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해 2차전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섰다.

정리=유현태 기자

[UCL] '통한의 자책골' 영보이스 vs CSKA모스크바 골장면 ⓒ스포티비뉴스 장아라 기자, [UCL] '우린 챔스로 간다' Goals 호펜하임 vs 리버풀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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