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다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부상으로 일부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17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페이지에 '멤버 다현 일정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관계자는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렸다.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너그러운 이해와 부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다현이 완치되기 전까지 당분간 그를 제외한 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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