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의 단맛 사랑이 이상순에게까지 전파됐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아이유가 단맛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민박집에서의 업무시간 틈틈이 초콜릿을 챙겨 먹으며 당 보충을 하던 아이유는 양갱까지 섭렵,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방송에서 장을 볼 때도 단맛의 과자를 잔뜩 샀다. 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하면서도 초콜릿을 가득 챙겼다.

단것을 즐겨 먹는 아이유의 건강을 걱정한 이효리는 단것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효리의 눈을 피해 몰래 초콜릿을 챙겨 먹었다. 또 장을 보러 가는 손님에게 조심스레 초콜릿을 사다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의 단맛 사랑은 이상순에게까지 전파됐다. 아이유가 초콜릿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순이 아이유에게 "나도 좀 달라"며 초콜릿을 건네받아 함께 먹은 것이다.

아이유의 넘치는 단맛 사랑은 20일 오후 8시 50분 '효리네 민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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