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0일 오후 5시 28분 이 경기를 취소하고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KIA는 10번째, SK는 4번째 우천 취소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오후 4시 30분 무렵부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대형 방수포를 덮을 틈도 없이 내리기 시작한 기습 폭우에 그라운드가 완전히 젖었다.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면서 진흙탕이 됐다. 결국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KBO는 20일 오후 5시 28분 이 경기를 취소하고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KIA는 10번째, SK는 4번째 우천 취소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오후 4시 30분 무렵부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대형 방수포를 덮을 틈도 없이 내리기 시작한 기습 폭우에 그라운드가 완전히 젖었다.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면서 진흙탕이 됐다. 결국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