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가수 선미가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현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차이점을 밝혔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유미디어에서 선미의 솔로 싱글 음반 '가시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선미의 활동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첫행보다.

이날 선미는 "아무래도 JYP는 오래된 회사이다보니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메이크어스는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모두 함께 일한다. 다수결에 따라 의견을 모은다. 어느 회사가 더 좋냐는 질문은 엄마가 좋은지 아빠가 좋은지 묻는 질문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가시나'를 공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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