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애.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문지애, 전종환 MBC 기자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문지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스타에 "문지애가 이날 출산을 했다"며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3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인 전종환 기자는 2005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으나 현재 보도국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애와 전종환 기자는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2년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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