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김진영(안동시청·위덕대)이 21일 대만 타이베이 잉펭강변공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T(타임 트라이얼) 300m 결승전에서 23초 9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홍승기(전북체육회·서남대)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안이슬(청주시청·순천향대 대학원)은 여자 T300m에서 25초 80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소영(대구시청·경북과학대)이은 26초 57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EP(제외+포인트) 1,000m 결승전에서는 유가람(안양시청·대림대)이 16점을 얻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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