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제공|IHQ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식구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찰떡궁합 '꿀케미'를 발산했다.

24일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가족들은 4남매를 비롯해 부부와 커플들의 완벽한 호흡까지 리얼한 케미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족애로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한 이들은 카메라가 꺼진 상황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 미소를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변혜영 역), 정소민(변미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세 자매들의 돈독한 친분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집안의 꽃밭 같은 존재인 자매들의 꽃미모는 화사한 느낌을 풍긴다.

이준(안중희 역), 민진웅(변준영 역), 이미도(김유주 역)의 유쾌한 웃음은 함께 웃음 짓게 만든다. 또 극 중 알콩달콩 설레는 연애를 시작한 이준과 정소민의 예쁜 커플 사진은 달달하다.

한편,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는 아버지 김영철의 재심을 청구,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유리의 사이다 활약으로 집안에 꽃길만 펼쳐진 해피엔딩을 그려나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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