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박유천은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박유천은 천식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15년 8월 27일 입소했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하루 뒤인 26일이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박유천은 이날 근무를 마치고 대중 앞에 서서 짧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군 복무 중 불거진 성추문, 그리고 갑작스럽게 알려지게 된 결혼 발표 등으로 숱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만큼, 박유천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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